‘벌거 벌리는 신부 람어 화이트헤드, 사기죄로 9년형 만들어져’

이미지 출처：https://patch.com/new-york/new-york-city/bling-bishop-lamor-whitehead-gets-9-years-prison-fraud-crimes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뉴욕의 ‘이름값 있는 사제’ 가짜 신자들로부터 433만달러 사기 치는 범죄를 저질렀다. 미국 법무부는 수렵대 주교 라모어 화이트헤드를 기소하여 9년간의 수감을 선고받았다고 발표했다.

화이트헤드는 주교로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교회 신자들의 신임을 모아 2014년에서 2018년까지 걸쳐 철저한 사기를 저질렀다. 지난 5월, 화이트헤드는 시드니 내셔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비리관리학 석사 등을 포함한 자격증을 펑키 사교육 기관에서 위조하여 참가하라고 요구하면서 이 범죄로 인해 기소되었다.

유려한 이름까지 갖추고 ‘이름값 있는 사제’로 알려진 화이트헤드는 그의 교황의 도망을 본용으로 사용하면서 지금까지 사기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 상태이다. 그러나 이제 법의 심판을 받아 짝퉁 수렵대 비아드가족으로서 상당한 벌을 받게 될 것이다.

법무부 대변인 존 클라크는 “이러한 부리기식 범죄로 신자들의 신실함을 남용한 화이트헤드는 냉혹한 형벌을 받게 된 것에 대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형사세상에서는 이제 ‘이름값 있는 사제’로서의 이른바 ‘눈깔’ ‘마른 사이’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