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무증 여론단체, NBC5(시카고)를 통해 무증 노동자를 위한 작업 허가를 추진한다.

이미지 출처：https://wirepoints.org/pro-immigrant-groups-push-for-work-permits-for-undocumented-workers-in-illinois-nbc5-chicago/

일리노이 주 이민자단체들이 미국 미국 노동부에 일리노이에 거주하는 비문서화 노동자들을 위한 일시적인 작업허가를 부여해 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NBC5 시카고에 따르면, 이들 이민자 그룹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문서화 이민자들을 돕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요청하고 있다.

현재 일리노이 주에 거주하는 비문서화 노동자들은 이민 상태로 인해 법적인 제약을 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었다는 사실에 직면하고 있다. 이들 이민자 그룹들은 이들 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작업허가를 부여하고 이민 상태에 대해 보다 유연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리노이 주 이민자단체들은 이러한 조치가 비문서화 노동자들뿐만 아니라 주 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이민자들이 경제적으로 기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비문서화 노동자들을 지원함으로써 주 경제를 촉진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민자단체들은 이러한 조치가 일리노이 주의 이민자 커뮤니티를 보다 안정적이고 번영하게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문서화 노동자들에게 형평성과 공정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구체적인 조치에 대한 결정은 이민 관련 당국과 주정부 간의 협상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