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데일리: 제40회 시카고 블루스 페스티벌 둘째 날, 미시시피 – 시카고 연결을 기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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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thirdcoastreview.com/2024/06/08/dispatch-day-two-40th-chicago-blues-festival
“시카고 블루스 페스티벌의 40주년을 맞은 두 번째 날 디스패치”
시카고 블루스 페스티벌은 10일, 가득 찬 음악과 열정으로 두 번째 날을 맞았다. 40주년을 맞은 이번 블루스 페스티벌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관객들로 북미에서 가장 큰 블루스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Bobby Rush, Shemekia Copeland, Big Bill Morganfield, John Primer & The Real Deal Blues Band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르면서 블루스 음악을 청중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블루스 페스티벌은 젊은 아티스트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있는데, Juan Dyer와 Claudette Miller와 같은 신진 아티스트들 또한 무대에 서서 자신의 음악을 선보였다. 이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으며, 미국의 블루스 문화를 계승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이 느껴졌다.
다양한 라이브 음악을 감상하며 올해의 블루스 페스티벌을 즐기는 관객들은 춥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흥겨운 분위기를 만끽했다. 러시셔 빅토리아 공원의 붐비는 상점과 먹거리 부스, 그리고 다양한 블루스 음악에 둘러싸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시카고 블루스 페스티벌의 40주년을 맞아 열리는 올해의 축제는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페스티벌은 11일까지 계속되며, 블루스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아직도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