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와 DC의 수백 명을 당한 사기로부터 경찰을 사칭하는 로보콜 사기incident

이미지 출처：https://www.nbcwashington.com/news/local/robocall-scam-where-scammers-impersonate-police-has-hit-hundreds-in-virginia-and-dc/3635684/

로보콜 사기, 스캐머들이 경찰을 사칭하여 버지니아와 DC 수백 명을 상대로 공세

로보콜 사기가 버지니아와 워싱턴 DC 지역 수백 명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스캐머들은 경찰을 사칭하여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고 범죄 혐의로 속이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로컬 뉴스에 따르면, 스캐머들은 피해자들에게 자신들이 경찰이며 범행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며 금전을 요구한다. 이에 대다수의 피해자들이 스캐머들의 속임수에 속아 금전을 송금하게 된다.

경찰은 피해자들에게 조심할 것을 당부하면서 무엇보다도 경찰은 전화로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와 같은 사기 전화를 받은 경우에는 즉시 이를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로보콜 사기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주민들의 경각심을 증대시키고 스캐머들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며 추가적인 사기 방지를 위한 조치도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