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들이 수업 인원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체육관과 다른 공간을 사용할 수 있지만 비판자들은 ‘만들어 나간 재앙’이라고 비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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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nypost.com/2024/05/29/us-news/nyc-schools-could-use-gyms-other-spaces-to-comply-with-class-size-mandate-as-critics-blast-disaster-in-the-making/
뉴욕 학교, 규모 준수를 위해 체육관 및 다른 공간 활용 논란
뉴욕의 학교들이 수업 규모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체육관과 다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지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비판자들은 이것이 재앙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논란은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뉴욕시 교육부가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수업 규모를 줄이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는데, 이에 반해 학교 측은 체육관 등의 활용은 불필요한 조치라고 주장하고 있다.
뉴욕시 교육부는 이에 대해 “우리의 주요 목표는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도 수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 조치가 임시적이고 필요한 조치라고 밝혔다.
그러나 비판자들은 “체육관이나 다른 공간을 교실로 사용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적절한 교육을 제공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안전에도 위험이 따르게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번 논란은 계속해서 논의되고 있으며, 뉴욕시 교육부와 학교 측 간의 입장차가 확연한 상태이다. 논란의 해결을 위해 어떠한 대책이 마련될지,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