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만 80년 후, 선원의 유해 묻힐 예정; 하와이의 교외 가족들이 그를 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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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cbsnews.com/chicago/news/remains-sailor-killed-pearl-harbor-laid-to-rest/
펄 하버에서 희생된 해군 병사의 유해가 안장된 후드에 놓였다
시카고 (CBS) – 펄 하버에서 희생된 해군 병사의 유해가 마침내 고향인 애리조나 주에 안장되었습니다.
해군 병사인 22세의 월리 가렛 (Wallie Garett)은 1941년 일어난 펄 하버 공격 중에 전투기를 조종하던 도중 처음으로 사망했습니다. 그의 유해는 80년이 넘도록 식별되지 못한 채 사랑하는 가족들의 기다림을 견디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노력 끝에 해군 병사의 유해를 찾아내어 애리조나 주의 애니 그리블 분지 (Annie Gibble Memorial)에 안장했습니다. 월리 가렛의 조카인 켈리 바이어스 (Kelly Bayers)는 “우리 가족은 월리의 몸이 드디어 평화롭게 안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기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애리조나 주 지방병사 사무소의 관리자인 벤 아브라험 (Ben Abraham)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평화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월리 가렛은 펄 하버의 영원한 영웅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해군 병사의 유해 안장식은 절친한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로 가득 찬 영화를 무심한 식구로 묘사했습니다. 현지 시민들은 평화를 가져다주기 위한 이러한 의식을 성대하게 지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