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SU, 보잉에서 탈퇴를 위한 결의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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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psuvanguard.com/aspsu-passes-resolution-to-divest-from-boeing/
ASPSU가 보잉으로부터 자산을 분리하기로 결의안 통과
지난 주, 포틀랜드 주립대학 새른트 힐 캠퍼스 학생 연합회(ASPSU)는 보잉으로부터 자산을 분리하기로 결의안을 통과했다. 이 결의안은 환경 파괴를 일으키고 인권을 침해하는 기업과의 관련성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잉은 미국의 항공 우주 기업으로 유명하며, 군사용 및 상업용 항공기를 생산한다. 그러나 보잉은 환경 파괴와 인권 침해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ASPSU의 이번 결의안은 보잉과 같은 기업으로부터 분리함으로써 학생들의 관심과 보살핌을 더 많은 환경 친화적이고 사회적으로 책임있는 기업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결의안은 ASPSU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으며, 보잉으로부터 자산을 분리하는 과정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은 분분한 반응을 얻었는데, 일부는 이러한 결의안을 지지하며 보잉과 같은 기업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지지했지만, 다른 학생들은 보잉과 같은 기업이 국가 경제에 중요한 요소이며 분리하기에는 곤란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현했다.
ASPSU는 이번 결의안을 통해 보잉으로부터 자산을 분리하기로 한 것에 대해 자신감을 토로했으며, 미래에도 학생들의 이러한 결의를 지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