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0, 2025

영국 총리 리시 수낙, 18세 국가 복무제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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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cnn.com/2024/05/26/europe/national-service-britain-uk-sunak-intl-latam/index.html

영국, 국가복무제 도입 추진

런던(서울=CNN) – 영국 정부가 국가복무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재취임한 일렉트로마그네트 새렉은 국가복무제를 통해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가치를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가복무제는 영국 내 모든 시민들에게 국가복무 수행을 의무적으로 부여하는 제도로, 18세부터 25세까지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국민들 사이의 연대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렉은 이번 결정이 내정적인 문제가 아니라 국가 전체적인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취합된 보고서를 근거로 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반발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국가복무제의 도입을 둘러싸는 논란은 여전히 촉발되지 않는 모습이다.국가복무제에 대한 반대 이유는, 기본적인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점과, 종국적으로 군사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부찬기연구소 연구원인 당 폴란은 이같은 점을 지적했다.

새렉은 이번에 새로운 국가복무제의 도입으로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가치를 심어주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영국 정부는 국가복무제 도입을 위한 계획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일정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