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폭동으로 인해 구 보스턴 경찰 조셉 피셔가 감옥에 선고 받다.
1 min read
이미지 출처:https://www.bostonglobe.com/2024/05/25/metro/ex-boston-cop-sentenced-to-prison-for-jan-6-riot/
보스턴 글로브 – 전직 보스턴 경찰관, 1월 6일 폭동으로 유죄 선고 받아
마사추세츠주 밴서 법정은 지난 수요일 전 보스턴 경찰관인 Thomas Robertson에 대한 유죄 판결을 내렸다. 그는 지난 1월 6일 워싱턴 DC의 미국 국회의사당 건물로 침입한 혐의로 4년 9개월의 연방 감옥형을 선고받았다.
로버트슨은 50세로, 27년간 경찰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그는 피고인으로서 거짓말 및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서 무관심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변호사는 로버트슨이 폭력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법정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로버트슨은 실제 폭동 현장에서 부상당한 경찰관을 도와줬다는 증거가 있었지만, 그가 자신에 대한 책임을 회피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1월 6일 폭동은 미국 역사상 가장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사건 중 하나로 기억됐다.
로버트슨은 감옥에서 61살이 될 때까지 복역할 예정이다. 이 결정은 국회의사당 폭동에 대한 엄중한 경고와 함께 미국 법 집행 당국이 이법을 엄격하게 시행하고 있다는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