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스타트업 그래비티, 길가에 세련된 ‘나무’를 놓고 전기차를 5분 만에 충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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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nypost.com/2024/05/23/business/nyc-startup-gravity-plots-network-of-curbside-car-charging-trees/
뉴욕 포스트 – 2024년 5월 23일
뉴욕의 스타트업 그라비티가 길가에 주차된 자동차를 충전하는 나무 네트워크를 계획 중이다. 이 회사는 친환경적이면서도 혁신적인 방법으로 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한다.
그라비티는 최근 “그라비티 트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의 곳곳에 세워질 나무 모양의 충전기를 활용하여 차주들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회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의 대기 오염 문제를 완화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을 장려하고자 한다. 또한 그라비티는 나무를 심어 자연을 보호하는 데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그라비티의 창립자 인 리사 박은 “우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여 환경과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라비티 트리 프로젝트가 충전 인프라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라비티는 현재 더 많은 도시와 협력하여 그라비티 트리를 확장하고 나아가 도시의 차량 충전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