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메인 판사를 보스턴 연방항소법원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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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메인 판사를 보스턴 연방항소법원 판사로 지명

워싱턴 D.C. – 조 바이든 대통령이 메인주 출신인 지역 판사 케이넌 레예스를 보스턴 연방항소법원 판사로 지명했다. 이번 지명은 메인에서 법조인으로 활동한 레예스에 대한 인정과 신뢰를 반영한 것으로 평가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레예스를 연방법원 판사로 임명하며 “그의 법률 지식과 공정한 판단력은 보스턴 연방항소법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레예스는 현재 메인 지역 법원에서 판사로 근무 중이며, 정치적 중립성과 법률적 자질을 갖추고 있다.

보스턴 연방항소법원은 미국 동부 지역에서 상급 법원으로, 레예스는 이곳에서 연방법원 판사로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최근 바이든 정부의 법원 인사 정책은 다양성과 함께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번 지명을 통해 메인 출신의 법조인이 연방법원에서 활약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