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자들은 가자에 초점을 맞춘 민주당 행진을 계획하고 시카고 허가를 신청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https://www.chicagotribune.com/2024/05/16/protesters-plan-gaza-dnc-march-no-permit/

프로테스터들이 가자 DNC 행진을 계획하고 허가 없이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음

시카고 트리뷴 보고- 이스라엘 가자에서의 폭력 사태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프로테스터들이 가자 민주당 전국대회(DNC) 행진을 계획하고 허가 없이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2024년 5월 16일 플리츠크 비라파, 블로크처 및 제프 트레스 등 몇몇 반인종혐오 그룹 참여자들은 레인보우 – PUSH 콜렉티브에 의해 주도된 행동을 주장했고, 해당 행사는 운영자들이 어떻게 대처할지 대한 과제를 제기했다.

PUSH 콜렉티브는 페이스북에 “현지 행정부의 허가가 없이 가자 DNC 행진이 계획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스라엘의 폭력 사건과 인종 차별 문제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 가자 DNC 행진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가자 DNC 행진에 대한 자세한 계획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최자들은 이번 행동이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진에 대한 시카고 경찰 당국의 대응은 미지수이지만, 행진 참가자들은 폭력 없이 안전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기사원문: https://www.chicagotribune.com/2024/05/16/protesters-plan-gaza-dnc-march-no-per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