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지역 자매들이 비영리 단체를 시작하여 생리빈곤 문제 해결 중
1 min read이미지 출처:https://www.ktnv.com/news/local-teens-addressing-period-poverty-through-nonprofit
지역 청소년들이 비영리 단체를 통해 생리빈곤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KTNV) – 지역 청소년들이 생리빈곤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사는 두명의 중학생들, 메이와 사이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커리키퍼츠’라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였습니다.
메이와 사이다는 현재 1,500명의 여성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생리용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우리는 이 단체를 설립함으로써 여성들이 생리용품에 접근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여성들이 생리빈곤을 겪는 것을 완화시킬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생리빈곤은 여성들에게 큰 어려움을 주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생리용품의 높은 비용으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필요한 제품을 구입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리키퍼츠’는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메이와 사이다는 더 많은 여성들을 지원하려는 계획이 있으며, 미래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노력을 이해하고 함께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