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빈곤법센터, 오스키퍼스와 프라우드 보이스와 연관된 경찰관들에 대한 시카고 경찰서의 불만에 대해 비난합니다 – WLS

이미지 출처：https://abc7chicago.com/southern-poverty-law-center-rebukes-chicago-police-department-for-lack-of-action-officers-tied-to-oath-keepers-proud-boys/14816593/

미국 하버드대학 소속 국제연구소가 최근 시카고 경찰국의 부당행위에 대해 비판했다. 소우벤 빌레아, 앤드류 퍼리스 등 다수의 경찰관들이 우파 성향 단체 ‘오스키퍼스’와 ‘프라우드 보이즈’에 속해있음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사우스 미국 빈곤법센터는 시카고 경찰국에 대해 명백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미국에서는 경찰관들이 이러한 극단적 단체와 연계되는 것은 안전 문제로 여겨진다.

소우벤 빌레아 경찰관은 과거 애른에서 오스키퍼스의 회원으로 훈련을 받았으며, 앤드루 퍼리스 경찰관은 프라우두 보이즈의 회원으로 활동했다고 밝혀졌다.

사우스 미국 빈곤법센터는 시카고 경찰국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빠른 시정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미래에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