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5, 2024

델라웨어주의 오래된 흑인 남성 단체 더 먼데이 클럽,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다 – WP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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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6abc.com/videoClip/delawares-oldest-black-mens-organization-the-monday-club-visits-president-biden-at-white-house/14753331/

세계 최고의 정치, 문화, 미디어 및 기타 영역의 핵심 인물들이 모인 특별한 자리가 있었습니다.

바로 내가 최근에 참가한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난 델라웨어주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흑인 남성 단체 ‘먼데이 클럽’의 방문입니다.

먼데이 클럽은 1893년에 설립되어 델라웨어주 최고의 흑인 남성 기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들은 평생을 흑인 남성들의 권리와 이해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번 바이든 대통령과의 만남을 통해 먼데이 클럽 회원들은 미국의 현재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대통령에게 자신들의 관심사와 요구사항을 전달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먼데이 클럽 회장인 제러미 글렌은 “저희는 델라웨어주에서 민주당 대통령에게 청문회 전 과정 중 친밀하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해 온 단체입니다”라며 대통령을 방문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올란도 셸리, 에릭 가레티, 어리 존슨, 약간 코프만 및 테러스 버로스 등 먼데이 클럽 회원들은 이날 백악관에서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흑인 남성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결심한 노력에 깊이 공감한다”며 회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먼데이 클럽과 바이든 대통령의 만남은 델라웨어주 역사상 의미 있는 순간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래에도 이들이 함께 더 많은 협력 활동을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