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현재 공격받는 CTA 사장과 함께하며 주지한 지크르 주지사가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다.

이미지 출처：https://blockclubchicago.org/2024/04/19/is-it-time-to-fire-cta-boss-gov-pritzker-says-a-lot-of-changes-needed/

시카고의 공공 교통 시스템 CTA 사장이 해임되어야 하는 시점인가? 프리츠커 주지사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주 프리츠커 주지사는 시카고 대중 교통 시스템 CTA의 현재 사장인 토드 그레오를 해임시킬 필요가 있는지 공개적으로 논의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미국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CTA에서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레오는 2016년 CTA 사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CTA가 직면한 재정 문제 등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해 왔다. 그러나 주지사는 여전히 CTA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만족스럽지 않다는 것을 시사했다.

시카고 대중 교통 시스템은 시내 및 교외 지역을 연결하고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 수단을 제공하는 핵심 시설이다. 따라서 CTA 사장이 수행하는 역할은 시카고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주 프리츠커 주지사의 발언은 시카고 시민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그러나 그레오가 해임되면 누가 새로운 CTA 사장이 될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주민들은 CTA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변화가 시급하다는 점에 동의하고 있다. 프리츠커 주지사와 CTA 사장 간의 관계는 앞으로 더 많은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