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응급실, 임신부 여성 치료 거부로 낙태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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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khou.com/article/news/nation-world/emergency-room-lobby-miscarriage-houston/285-da32e43a-0473-498a-a837-481cb97484ba
휴스턴에 위치한 응급실 로비서 유산 사건이 발생했다.
(휴스턴, 텍사스) 휴스턴 시내에 위치한 병원의 응급실 로비에서 한 여성이 유산을 겪었다. 이 사건은 31세의 여성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 발생했다.
유산은 임신 초기에 발생하는 타입으로 응급실 로비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술물이 떨어지며 여성이 피 흘리기 시작하자 응급실 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했다.
휴스턴 소방서는 사건 당시 로비에 있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난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직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지만 모든 응급 처치가 수행되었다.
스타인스빌 응급실 의사들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당혹스럽다. 그러나 우리 팀은 훌륭한 대응을 했고 환자에게 필요한 모든 도움을 주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를 계획 중이며 피해자에게 정확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건은 눈길을 끌며 휴스턴시민들 사이에 놀라움과 안타김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