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탤런트 가족 듀오, 4월 휴가 학생들에게 콘서트로 놀랍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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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브리튼스 갓 탤런트’ 아버지와 아들 듀오, 4월 휴가를 맞아 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4월 20일, 뉴욕 와터타운에서 코너 스톤 미들 스쿨의 학생들은 예기치 않은 공연으로 놀라움을 받았다. 영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 듀오가 학생들을 위해 공연을 펼쳤다.

아버지인 조 세팅턴과 아들인 피니아스 세팅턴은 노래와 연주를 선보이며 학생들을 감동시켰다. 학생들은 커다란 박수와 환호로 둘을 맞이했으며, 이번 뜻밖의 공연은 학생들에게 큰 행복을 선사했다.

조 세팅턴은 후에 이날 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음악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피니아스 세팅턴 역시 학생들과 함께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의 어린이들은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무대에 오른 아버지와 아들이 자신들을 위해 공연을 마련해준 것에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