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항공사, 2024년 1분기 손실 1억 2천 3백만 달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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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항공은 4월 23일 금요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제1사분기에 1억 32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 손실은 비행기 내 부품 파손으로 인한 비용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알래스카 항공은 4월 초 미국 내에서 운항 중이었던 한 비행기의 도어 패널 파손으로 인해 1천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34개의 미국 내 노선이 영향을 받았고, 여행객들은 일시적으로 비행 스케줄 변경을 겪었습니다.

알래스카 항공은 이와 같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한 손실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회사 대변인은 “우리의 우선 순위는 항상 고객과 승무원의 안전이며, 이러한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래스카 항공은 현재 손실을 상쇄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비행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