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지하철 화장실: 맨해튼 구 구청장, MTA에 화장실 인식 제고 촉구 – W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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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ABC 7 뉴욕”에 따르면, 뉴욕 시 맨해튼 자치구 부통령인 글로리아찬은 뉴욕 시 지하철 화장실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뉴욕 교통청(MTA)에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리아찬은 MTA에게 화장실 위치를 표시하는 표지판과 안내문을 설치하고, 화장실의 보수와 청결을 유지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하철 이용객들이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알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화장실이 건강 및 안전 문제로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MTA는 화장실의 상태를 개선하고 승객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해야 합니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에는 MTA의 대변인이 “MTA는 승객들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화장실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MTA는 화장실 위치를 표시하는 표지판과 안내문을 추가할 계획이며, 화장실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