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실에서 파이프를 뽑다가 여러 차례 총에 맞은 남자, 애틀랜타 경찰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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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둥을 꺼내 싸울 때 총에 여러 번 맞은 남성, 경찰에 의해 발견
애틀랜타(Atlanta), 조지아주 – 지난 주말 애틀랜타에서 한 남성이 친구와 싸우던 도중 파이프를 꺼내자 총에 여러 번 맞았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주 일요일 오전 2시쯤 발생했다. 친구들과 다투던 이 남성은 도중에 가방에서 서기둥을 꺼내 피해자를 위협했다. 이에 피해자는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총을 발사했고, 이로 인해 남성은 복부와 다리에 다수의 총상을 입었다.
경찰은 빠른 시간 내에 현장에 도착하여 남성을 즉시 병원으로 옮겼다. 그의 상태는 심각하지만 생명은 위협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 총을 발사한 피해자는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추가 세부사항은 현재 알려진바가 없다.
이번 사건은 애틀랜타 지역에서의 총격 사건이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더욱 더 큰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경찰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