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들: 이전 보스턴 여성은 감옥 형을 받기로 결정했지만 해변으로 갔다
1 min read이미지 출처:https://www.boston.com/news/crime/2024/04/12/prosecutors-ex-boston-woman-was-supposed-to-report-for-her-jail-sentence-but-went-to-the-beach-instead/
보스턴 지역에서 전 부스턴 여성이 교도소에서 복역해야 했지만 해변에 가버린 사건이 발생했다. 이 일은 지난주 발생했으며, 그녀는 처벌을 받을 시간에 해변으로 떠났다고 검찰이 밝혔다.
타미카 존스씨는 지난달 재판에서 유죄를 받은 후 4월 10일에 복역해야 했으나, 그녀가 교도소로 가지 않고 해변으로 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검찰은 그녀를 찾고 있지만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존스씨는 이른바 ‘훼손죄’로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지금 백터엄 교도소 맞은편에 있는 리치 해변에서 발생했다.검찰은 존스씨가 어떻게 교도소를 빠져나가 해변으로 가게 됐는지에 대해 조사 중이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보안체계의 취약점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일시적인 혼란이 일어났으나 검찰은 조속히 이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존스씨에 대한 추가적인 처벌이 예상된다. 현재 그녀를 찾는 작업이 계속되고 있으며, 빨리 잡히기를 바라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