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엘은 DCCE 폐쇄, 감원, 공화당 어빗 주지사의 반 유대주의 행정명령, 이슬람혐오 사건에 대해 교수협의회 회의에서 논의합니다.

이미지 출처：https://thedailytexan.com/2024/04/15/hartzell-addresses-dcce-closure-layoffs-gov-abbotts-executive-order-regarding-anti-semitism-islamophobic-incidents-at-faculty-council-meeting/

하츠엘 대학 총장이 지난 목요일에 열린 교수 협의회 회의에서 도마 위에 올라온 대학의 현재 상황을 논의했다. 해당 회의에서 하츠엘 총장은 다민족다문화교육센터(DCCE)의 폐쇄 및 강사 해고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텍사스주지사 애보트(Abbott)의 반유태 및 이슬람 혐오 행위에 대한 행정 명령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회의에서 하츠엘 총장은 DCCE의 폐쇄와 관련된 결정에 대한 학내 커뮤니티의 우려를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강사들의 해고에 대해서는 대학의 재정 상황을 고려하여 매우 신중하게 고려하고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츠엘 총장은 애보트 주지사의 반유태 및 이슬람 혐오 행위에 대한 행정 명령에 대해 학내에서 발생했던 해당 사례들을 엄중히 다루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학내의 안전 및 다양성 보장을 위해 학내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또한 학내 구성원들에 대한 교육과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츠엘 총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학내 커뮤니티에 대한 투명성과 소통을 강조했으며, 학내 구성원들의 이해와 협력을 바구었다. 또한 앞으로의 대학 운영에 있어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중시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