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인 뉴욕 다이너들,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 ‘모든 것이 지금 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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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고전적인 다이너들의 미래 불투명
뉴욕시, 뉴욕 – 뉴욕의 고전적인 다이너가 미래에 직면해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다이너들이 문을 닫고 있으며, 생존에 직면한 상황이다.
맨해튼의 매니하탄 다이너는 199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데, 이번 주 임대 계약이 종료되면서 2020년 말에 문을 닫게 될 예정이다. 맨하탄 다이너의 오너 인 마리아 드 자네이로는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지 상상할 수 없다”며 “우리 고객들이 그토록 사랑해 준 곳이 지장 받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고 전했다.
브루클린의 레어버스 다이너도 같은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데, 19세기 말에 건립된 이 다이너는 브루클린에 소장 여기는 다이너로 벌써 여러 세대에 걸쳐 사랑받아 왔다. 그러나 이번 주에는 보수할 수 있는 명확한 계획이 없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식당 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고전적인 다이너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의 지지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다.그러나 정부의 지원이나 혜택이 이 다이너들에게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예상되기에, 다이너 사장들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