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 이주민 보호소에서 결핵 환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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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chicagotribune.com/2024/04/05/5-year-old-girl-at-migrant-shelter-recovering-from-tuberculosis-her-father-says-as-city-officials-confirm-a-small-number-of-cases-in-migrant-shelters-but-offer-few-details/
5세 여아, 이주민 보호소에서 결핵으로 입원 중, 아버지가 말함 – 도시 당국, 이주민 보호소에 소수의 사례 확인하나 세부정보는 제공하지 않음
시카고의 이주민 보호소에서 결핵에 걸린 5세 소녀가 회복 중이라고 그녀의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이주민 보호소에서 소수의 사례가 확인되었지만 세부정보는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이 5세 소녀와 그녀의 아버지는 지난 주말 도시 당국에 보고했다. 아버지는 결핵을 논평하고 치료 중인 딸이 “조금 더 나은 상태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카고 보건 당국은 결핵 사례에 대한 세부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시카고 보건부는 결핵을 잘 다룰 수 있도록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만 밝혔습니다.
현재 결핵에 감염된 이주민이 어디서 왔는지나 언제 사례가 발생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주민 보호소에서의 결핵 사례가 다른 이주민이나 종업원에게 전파되었는지에 대한 우려 또한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결핵은 전염성 질환으로 인후 결핵균이 감염된 사람이 입자한 침을 통해 전파됩니다. 결핵이 조기에 발견되고 질병 예방이나 치료가 적시에 이루어지면 치유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지역 보건 당국에 따르면 결핵은 적절한 치료로 완치 가능한 질병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