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주립 대학 오스틴 캠퍼스에서 DEI 해고 요구에 교수들이 반대한다 | kv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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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 오스틴 교수들, 숙명론 개편을 요구하며 일자리정리에 반발

텍사스 대학 오스틴 캠퍼스(UT)의 셀러 대학(DEI) 소속 교수들이 학교의 최근 일자리정리 결정에 반발하며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주 목요일(4일), DEI 소속 한국계 교수인 이유란 왕씨는 대학의 일자리정리에 반발하며 변화를 요구한 첫 번째 교수로 나섰다. 왕씨는 UT 오스틴이 다양성, 공평성 및 포용성(DEI) 문제를 다루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특히 미국의 분쟁이슈에 대해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는 데 제한을 두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DEI 소속 교수들은 UT 오스틴이 다양성과 공평성을 증진시키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교수회의에 대한 내년 의결 거부를 통한 압박을 고려할 것이라 밝혔다.

단독 보도에 따르면, DEI 소속 교수들은 UT 오스틴의 재정 조달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DEI가 주요 재정 조달의 일환으로 UT 오스틴의 교육 취지를 제공한다는 점에 대해 더 많은 집중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주 이후 DEI 소속 교수들 간의 의견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UT 오스틴은 DEI 구성원들과 협의를 더 진행해 나가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