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명의 뉴욕 주요 노동 조합, 스태튼 아일랜드 간호사들을 지원하는 편지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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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nysna.org/press/2024/26-major-nyc-unions-sign-letter-support-staten-island-nurses
뉴욕 뉴욕, 2024년 8월 26일 – 뉴욕 뉴욕 주변 26개 주요 노동조합이 스태튼 아일랜드 간호사들을 지원하는 편지에 서명했습니다. 이 편지에는 현재 투쟁 중인 간호사들을 지원하고 간호사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편지는 뉴욕 주변 지역의 다양한 노동조합들이 함께 모여 Solidarity and Support for Staten Island Nurses라는 주제로 발표되었습니다. 간호사들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과중한 업무 부담을 겪고 있으며 안전 장비와 보호조치 부족으로 인해 직면한 위험에 대해 우려를 표현했습니다.
간호사들은 현재 병원 내에서의 조직화 활동을 통해 노동 현지 250만 달러를 요구하고 병원 측과의 교섭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의 대변인은 “스태튼 아일랜드 간호사들의 요구는 매우 합리적이며 그들이 더 이상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동조합들은 앞으로도 간호사들과 단결하여 그들의 요구를 지원할 것임을 다짐하며 뉴욕 시의 건강한 근로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 관계자들도 뉴욕 뉴욕 주변 지역의 노동 조합들의 결속력과 힘을 인정하며 간호사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편지 서명에 참여한 26개의 노동조합은 뉴욕 시의 간호사들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현재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