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8, 2025

뉴욕시와 더블린을 연결하는 ‘포털’ 조각품이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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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6sqft.com/new-portal-sculpture-to-provide-real-time-live-stream-between-new-york-city-and-dublin/

세계적인 아티스트 아델라이드 색스비, 뉴욕 시 내 그랜드 세트럴 터미널에 새로운 조형물을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이 조형물은 뉴욕 시와 더블린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라이브 스트림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색스비씨는 이 조형물을 통해 두 도시 간의 연결을 강조하고, 다양한 문화 간의 유대를 독특하게 나타내려고 합니다. 그녀는 “이 작품은 뉴욕과 더블린의 거리를 좁히고, 두 도시 간의 다양성과 상호 연결성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조형물은 높이 16피트로, 전통적인 아치 모양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두 도시의 랜드마크와 문학적 요소들이 조형물에 반영될 예정이며, 뉴욕의 빌딩과 더블린의 노트르담 대성당 등이 표현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색스비씨는 “이 조형물이 두 도시 사이의 유대와 상호 연결을 상징하며, 뉴욕과 더블린 사이에 새로운 문화적 다리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조형물은 오는 2022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