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갱스터 살인 유죄, 40년형 선고 | kh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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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지역 갱단원,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 받아
지역 갱단원인 27세의 바르케이 마틴이 지난 주 수요일에 이루어진 법정에서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마틴은 지난해 7월 남부 휴스턴 지역에서 벌인 살인 사건으로 기소되었으며, 피해자는 휴스턴 풍경을 사랑하던 41세의 존 노바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마틴은 피해자와의 가벼운 남편-아내 관계에서 마음이 지치고 분노를 느꼈고 결국 살인을 저지르게 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재판부는 마틴에게 최대 50년의 징역 형을 선고했으며 그는 또한 이 사건과 해당 갱단의 다른 범행에 대한 처벌도 받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원은 사건의 피해자 가족과 지역 커뮤니티의 안전을 고려하여 이번 사건에 대한 엄격한 처벌을 내린 바있으며, 마틴의 변호사는 형량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줄이기 위해 항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마틴은 수감 중이며, 항소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