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8, 2025

전 뉴욕시 교정관이 복역 중 불법 물품 밀반입 혐의로 유죄 판결, NYCHA 수퍼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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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nydailynews.com/2024/03/25/ex-nyc-correction-officer-convicted-of-smuggling-contraband-into-jail-made-nycha-super/

뉴욕일보 – 전 뉴욕 시교정국 교도관, 감옥에 불법 물품 밀수 혐의로 유죄 판결 받아 NYCHA 수퍼로 변신

뉴욕 – 전 뉴욕 시교정국 교도관이 감옥 안으로 불법 물건을 밀수하려 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다. 이전에 감옥 내의 불법 활동으로 알려진 교도관은 이제 뉴욕 주택 개발 공사(NYCHA)의 수퍼로 변신했다.

보도에 따르면, 존 스미스 교도관은 지난 주 불법 품목 밀수에 관련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스미스는 감옥 안으로 휴대폰, 담배, 술 등을 밀수하려 한 적이 있었다.

스미스는 적발된 후 뉴욕 시교정국에서 교도관 직책을 해제당했고, 그는 현재 NYCHA의 수퍼로 일하고 있다. 스미스는 새로운 직업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고객 서비스와 주거 단위의 관리에 전념하고 있다.

뉴욕 주택 개발 공사 측은 스미스의 지난 행동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새로운 역할에서 성실히 일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스미스는 더는 불법 활동에 관련된 어떤 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