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9, 2025

NAACP, 최후 MTA 이사회 투표가 다가오는 중, NYC 혼잡 요금제 계획 중지 소송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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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nbcnewyork.com/traffic/transit-traffic/congestion-pricing-nyc-naacp-lawsuit/5249743/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주택 연합은 뉴욕시가 도로 교통량 관리 인프라를 향상시키는 총액 1조 달러의 촉진 요금을 도입함으로써 유색인 흑인 및 히스패닉 커뮤니티를 차별했다고 주장하고 미국 NAACP(The National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Colored People)이라는 흑인 인권단체에 이 문제를 지적했다.
뉴욕 브루클린 주택 연합은 이번 총액 촉진 요금제 도입으로 인해 뉴욕시의 경제 상황과 교통원리를 개선하지 않고 흑인 및 히스패닉 커뮤니티를 제한하고 차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요금제는 차량 마다 다른 금액을 부과하는 것으로, 영 부를 가진 사람들 말고는 중소 소득가정에 있는 청소년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NAACP는 뉴욕시에 대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고, 흑인과 히스패닉 사회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뉴욕시는 NAACP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