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스 브라더스의 휴스턴 로데오 공연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 kh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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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스 브라더스가 휴스턴 로데오에서 기록적인 콘서트를 펼쳤다.

다섯 년 만에 돌아온 조나스 브라더스는 10일 투즈데이 나이트 페스티벌 퍼포먼스에서 75,580명의 관객을 끌었다. 이는 휴스턴 로데오에서 최대 관객 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스 브라더스는 팀 저너, 닉 저너, 케빈 저너가 구성한 미국의 남성 그룹으로, 형제들의 헌신적인 팬덤을 통해 2005년 이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로데오 특설에는 그들의 히트곡들인 “Sucker”, “Burnin’ up”, “Cool” 등이 포함되었으며, 관중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그들을 맞이했다.

조나스 브라더스는 또한 이날 공연에서 휴스턴 로데오와의 협동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했다. 동시에 그들은 “휴스턴에서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리며, 다시 이렇게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나스 브라더스는 현재 “할혈투어” 미국 투어를 진행 중이며, 이번 휴스턴 로데오 콘서트는 그들의 성공적인 투어 일정 가운데 하나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