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본 지역 꽃가게, 생존을 위해 경매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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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10news.com/news/local-news/flooded-local-flower-shop-turns-to-auction-for-survival
침수된 현지 꽃집, 경매로 생존을 모색
샌디에고 (KGTV) — 최근의 폭우는 캘리포니아 산지 지역에서 큰 피해를 끼쳤습니다. 산불 이후의 강력한 비로 캐리 국립 공원 지역의 한 꽃집은 침수됐습니다. 이로 인해 꽃집 주인 마리아 모라르는 기업을 살리기 위해 최후의 수단을 동원했습니다.
모라르 씨는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끔 꽃밭에서의 경험을 경매로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경매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부자들에게 광범위한 기회를 제공하기로 예상되며, 꽃집의 생존을 위한 필수적 조치로 여겨집니다.
이번 침수로 인해 많은 재고와 시설이 파괴된 상황에서 모라르 씨는 빨리 회복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꽃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모라르 씨는 “저희는 산불을 겪고 이번 홍수를 겪고 있지만,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라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표현했습니다. 경매 일정과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