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남자, 아파트에서 실탄 청소년 소녀들에게 약을 주고 성폭행하여 유죄 판결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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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남자 성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 뉴욕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뉴욕시티 (NBC New York) – 브루클린 한 남성이 미성년자에게 마약을 먹여 성폭행을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화요일에 밝혀졌다.

니달라반 끼르고스(27세)는 브루클린의 아파트에서 미성년자에게 마약을 먹이고 성폭행 및 강간을 한 혐의로 20년부터 2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끼르고스가 2018년 6월부터 7월까지 술과 마약을 제공하고 성폭행을 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끼르고스는 피해자와의 관계가 자발적이고 원활하며 상호 동의되었음을 주장했지만, 검찰은 그 대신 미성년자를 성적 희생자로 만들었으며, 강제로 피해자를 성적인 관계로 몰았다고 주장했다.

판사는 “이 범죄는 매우 심각하며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피해자에 대한 상처와 영향을 고려해 이 죄를 가중처벌한다”고 밝혔다.

끼르고스는 현재 구금 중이며, 성폭행과 강간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번 판결을 통해 끼르고스는 20년에서 25년의 형기를 선고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