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6, 2025

이타이 첸, 뉴욕시와 연계된 이중 국적자, 10월 7일 이스라엘 공격으로 햄라스에 살해 당함: IDF – W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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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abc7ny.com/itay-chen-idf-hamas-israel/14516847/

이스라엘 군대의 이타이 첸(19세) 병사가 햄라스 군이 그를 이스라엘로 이끌었다고 주장하며 인간 방패로 사용된 경험을 공개했다.

첸은 현지 시간으로 수요일(현지 시간 기준)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타이 첸은 19세로, 이스라엘 군대에 소속된 병사로 활동하고 있다.

첸은 이번 인터뷰에서 “이스라엘 군대는 나에게 인간 방패로 사용하는 것을 강요했다”며 “나는 햄라스 군이 나를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을 경험했다”고 지적했다.

햄라스 군은 이스라엘과 가자만 해안을 사이에 두고 세계적으로 알려진 이스라엘의 적대적 단체다.

이타이 첸은 이 경험을 통해 햄라스 군이 이스라엘에 대한 위협을 지속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첸은 자신이 이스라엘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타이 첸의 고발은 이스라엘과 햄라스 간의 긴장 상태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언론사ABC 뉴스에 따르면 현재 해당 사안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타이 첸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지는 지에 대한 관심이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