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우편집배원, 상사 머리 찔러 공격으로 유죄 판결 받아
1 min read이미지 출처:https://timesofsandiego.com/crime/2024/03/04/san-diego-usps-employee-convicted-of-assault-for-stabbing-supervisor-in-head/
산디에고 미국 우체국 직원이 상사 머리에 찌르기로 유죄 판결받다.
산디에고 지방 법원은 목요일 산디에고 우체국의 직원인 랄프 린치를 상사의 머리에 찌르기로 유죄 판결을 내렸다. 이 사건은 지난해 발생했으며, 이후 직원인 린치가 해당 상사를 공격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사건 발생 당시 직원들은 린치가 슈퍼바이저에게 희생자의 머리를 찌르고 달아나는 것을 목격했다. 경찰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하여 린치를 체포하였고, 린치는 산디에고 치안 관리국에 의해 기소되었다.
법원은 린치에 대해 공공장소에서 폭력을 행사하고 상사를 상해로 인한 위력 사용으로 그만큼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렸다. 린치는 현재 보석금 없는 상태로 구금 중이며, 내주에 징역형을 선고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산디에고 우체국은 내부 조사를 실시하고 직원들에 대한 보안 강화 조치를 취할 것을 발표했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한 프로세스 개선과 직원들 간의 충돌 조정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