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이웃들은 수개월 동안 휴스턴 교회 슈터에 대해 경고를 시도했다고 말했다.
1 min read이미지 출처:https://www.nbcnews.com/news/us-news/texas-neighbors-said-tried-sound-alarm-houston-church-shooter-months-rcna138516
텍사스 이웃들, 수개의 발포 했다는 휴스턴 교회 총격범에 대해 경고를 하려고 한 듯
지난 6월 일요일, 휴스턴 교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인근 이웃들이 사건을 예견하고 경고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혀졌다.
휴스턴 경찰은 지난 6월에 아론 호워드이라는 30세의 용의자가 발포 사건을 예방하려고 한 사람을 둘러싼 울타리 안을 많이 지나 다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웃들은 호워드가 예상치 못한 행동을 보였으며 이윽고 교회에 총기를 발포하게 되었다.
휴스턴 경찰은 호워드가 이웃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경고를 받은 이들은 작년에 헌트빌에 있는 주택에서 그의 행동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경찰은 호워드가 사고를 계획하고 있던 것인지, 그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려고 했다.하지만 경찰은 그당시에는 호워드의 패턴 속에서 직접적인 위험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교회 총격범 호워드는 부상자 없이 발포 사건이 종료된 뒤에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현재는 구금 중이다.경찰은 호워드가 총기 소지부터 집중적인 도구 사용 등 경력이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이웃들은 호워드의 위험해 보이는 모습에 대해 경고하지만, 경찰은 총화와 사격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 휴스턴 경찰은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