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링엄 소속의 데이트 앱 회사 범블, 350명 직원 감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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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오러스티누스, Bumble 사업 영향으로 360명의 직원을 해고

(버즈 오러스티누스) – 데이트 앱 Bumble의 모회사인 버즈 오러스티누스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영향으로 360명의 직원을 해고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기업은 해고된 직원들에게 재산 보존을 돕고 싶다는 목적으로 지금까지 받은 모든 이익과 보너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해고된 직원들은 이번 주 금요일부터 다양한 도움과 세부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된 메일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번 결정은 Bumble의 사용자 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력 조정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버즈 오러스티누스의 대표는 “우리는 이러한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우리 직원들을 지지하고 보호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버즈 오러스티누스는 이와 같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인 데이트 앱 Bumble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재구성으로 더욱 성장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