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6, 2025

‘파멸의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언제 시작되었는지와 왜 그런지에 대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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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cnn.com/2024/02/26/climate/doomsday-glacier-antarctic-ice-melt-climate-intl/index.html

설원해빙 위기 “파멸의 빙하”의 위험성 경고

미국 CNN 보도에 따르면, 기후 변화로 인한 남극의 “파멸의 빙하”라 불리는 해빙이 빠르게 녹아 내릴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 빙하는 열대 섬진강같은 속도로 해수면 상승을 촉발할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연구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계속 증가하면 “성장 지수”가 반 나피어 당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이 연구를 이끈 해양학자인 스티븐 미트첼박사는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금세 전 세계적으로 빙하가 산산조각 날 것이며, 전 세계적인 온난화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해빙이 계속해서 녹아내리고 있다는 점은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아야 할 문제라는 것을 당부한다고 박사는 강조했다. 해빙의 증발은 해양 중단층의 온도를 낮추고 해류를 변화시키며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수준까지 높일 수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인류에게 상당한 위험을 안겨주는 것으로 불리는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긴급한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이 강조하고 있다. 해양과 대기 온도의 상승을 막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행성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