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필드’ 배우 존 오하를리, 지지의 플레이하우스 갈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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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펠드 배우 존 오허리가 지지의 플레이하우스 갈라 진행자로 선정되었다.

오허리는 NBC의 코미디 시트콤 ‘Seinfeld’에서 엘레인 베네스 역으로 유명하다. 그는 일주일에 약 80회의 쇼를 진행하며 2015년에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속하는 자신의 어린시절 수필집 ‘테이킹아우트: 피아노 초향곡’을 출간했다.

이번 갈라는 10월 16일이 열리는데, 잠시 후 플레이하우스의 용기어린 리더들과 다능한 작품들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다. 이 행사는 실내 방송과 디지털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오허리는 “평소에 존경하는 이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자녀들을 이끌어주고 지원하는 지플리의 목표에 뜻밖의 행사로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지지의 플레이하우스는 지능적인 설계로 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연령의 자녀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이들의 노력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올해의 갈라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