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0, 2025

(독점) NYC 지하철 중 사고를 일으킨 장애 열차에서 작업한 MTA 직원이 멈추도록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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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nydailynews.com/2024/01/08/mta-worker-on-disabled-train-in-nyc-subway-derailment-pleaded-for-it-to-stop-before-crash-exclusive/

참고 기사: https://www.nydailynews.com/2024/01/08/mta-worker-on-disabled-train-in-nyc-subway-derailment-pleaded-for-it-to-stop-before-crash-exclusive/

사고 직전 뉴욕 지하철 사고에 휘말린 비상차량 안에 있던 MTA 근무자, 충돌 전에 그것을 멈추기를 간청했다(독점 보도)

뉴욕 – 지하철 열차의 탈선 사고 직전, MTA(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 근무자가 비상차량 속에서 충돌을 피하기 위해 중단을 애원했다. 독점 보도에 따르면, 열차가 비활성화 상태였던 동안 MTA 근무자는 비상 상황을 인지하고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건은 2024년 1월 8일에 맨하탄에서 발생했다. 5호선 열차가 사고로부터 약 100피트 거리에 있는 53번가 터널 근처에서 3번째 칸에서 탈선했다. 이 열차는 평소와 달리 고장이 나서 비활성화 되어있었다. 이 사고로 다수의 승객이 상처를 입었으며 경미한 화상을 입은 MTA 근무자 한 명뿐만 아니라 조타수도 부상당했다.

중요한 것은 사고 전에 비상차량 안에 있던 MTA 근무자가 기차가 충돌을 멈추기를 간청했다는 것이다. 독점 보도에 따르면, 기차의 비활성화 상태로 인해 근무자는 위험에 노출되어 피해를 입을 수 있음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어쩔 수 없이 충돌을 피할 방법을 찾지 못했다.

MTA 대변인은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임을 확인했지만, 근무자가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또한, 근무자의 비상 방송이 제때 전달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이번 사건은 뉴욕 지하철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했다. 최근 MTA는 제대로 된 유지 보수 및 안전 점검이 이뤄지지 않고 있음에 대한 지적을 받고 있는 바 있다. 이러한 사고로 인해 뉴욕 시민들은 안전에 대한 우려를 가지고 있으며, 공공 교통 시설의 안전성 강화를 요구하게 되었다.

현재 사고 관련 조사는 MTA와 관련 당국들에 의해 진행 중이다. 사고의 원인과 그로 인한 부상자들에 대한 상황은 더 자세한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위험 방지 및 안전 대책 강화에 대한 추가적인 조치는 지하철 시스템 내에서의 보다 안전한 이동을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