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홀로코스트 박물관은 우리가 역사의 어두운 순간을 결코 잊지 않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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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nbcboston.com/news/local/the-boston-holocaust-museum-will-make-sure-we-never-forget-the-dark-moment-in-history/3239836/
보스턴 홀로코스트 박물관, 역사상 어두운 순간을 절대 잊지 않겠다
보스턴, 미국 – 보스턴에 위치한 홀로코스트 박물관은 인류 역사상 가장 어둡고 비참한 사건을 영원히 기억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홀로코스트는 나치 독일의 지배 아래 1941년에서 1945년까지 이루어진 유태인 대학살 사건으로, 약 6백만 명이 넘는 유태인들이 몰락하였다. 이러한 비참한 사건을 습기 어린 기억으로 남기기 위해 보스턴 홀로코스트 박물관은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자들에게 교훈을 전하고 있다.
홀로코스트 박물관은 최근 NBC Boston과의 인터뷰에서 박물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박물관장 마지 아드라미(Majes Adrami)는 “우리는 이러한 어둠의 순간을 잊지 않고, 다음 세대에게 알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박물관은 유공자들을 기리는 영구 전시물과 함께 일련의 기획 전시물을 펼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전시는 “조용한 영웅들과 히로시마의 망자들”로, 전 세계에서 활동한 여성 혁명가와 히로시마 재건을 위해 헌신한 집중퇴적학자들을 기리는 주안점으로 전시되고 있다.
이밖에도 이 박물관에서는 참관객들이 감동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목소리로 역사적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보존된 예술 작품들과 함께 홀로코스트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볼 수 있다.
보스턴 홀로코스트 박물관은 인류 역사상 진정한 어둠과 비참함을 기록으로 남기며, 단체와 개인 모두에게 이를 알리고 있다. 이 박물관은 보인상들이 정말로 존재했고, 또한 인류가 자신의 역사적 비참함과 어둠을 늘 상기하고 기억하게 하기 위한 장소이다.
마지 아드라미 박물관장은 “우리의 존재 이유는 과거의 비참함을 알리고, 미래의 삶을 존중하며, 인류를 더 밝고 오래가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관람객들이 방문 후 느낀 감정을 끝까지 유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보스턴 홀로코스트 박물관은 유적이지만, 인류가 잊어서는 안 될 중요한 순간들을 기념하기 위해 앞으로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