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남성, 차에 치여 사망… 경찰, 운전자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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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wusa9.com/article/news/local/dc/driver-leaves-22-year-old-man-die-hitting-him-car/65-3fe3f0ce-ebe3-4b79-84c5-105d019799f7
Title: 운전자, 차에 친 22세 청년을 쳐 죽인 채 도주
(Translation: Driver Leaves 22-Year-Old Man to Die After Hitting Him with a Car)
Article:
미주 워싱턴DC의 지역 뉴스에 따르면, 한 운전자가 차를 운전하다가 도로 안에 뛰어든 22세 청년을 치고 죽인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는 1월 10일 오후 11시경 워싱턴 동북쪽에 위치한 린컨 조지타운 근처의 도로에서 발생했다. 현재 경찰은 이 사건을 수사 중이며, 주위 카메라 영상을 통해 운전자의 신원을 파악하려 한다.
당시 피해자인 22세 청년은 긴급한 수술이 필요했지만 사고 경위자는 일어나자마자 도주했다. 가까이 있던 보행자들은 구호부터 시작해 구급차를 호출했으며, 피해자는 주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하지만 청년은 도착 직후 사망했다.
사고 현장에 남아 있던 몇몇 목격자들은 운전자가 정차하지 않고 사고 후에도 도주했다는 증언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가해자를 신속히 검거해 사고 경위에 대한 구체적인 명백한 사실을 파악하고자 한다.
경찰은 또한 사고 당시 운전자는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고 있었을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추가로 운전자의 운전 면허가 취소되거나 범행 혐의로 기소될 가능성이 있다.
피해자의 가족과 친지들은 이 사고로 인한 비극적인 결말에 깊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곧 피해자의 장례를 치를 예정이며, 정의를 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사고로 인한 피해자의 죽음은 다시 한번 도로 안전 문제를 다시 떠올리게 하였다. 도로에 뛰어들어 피해를 입은 피보호자를 방치한 행동은 경미한 일이 아니다. 이를 통해 동시에 운전자들은 안전한 운전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는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범인을 신속히 검거하여 도주자의 공범 혐의자 또한 법적으로 책임을 지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사건은 주변 모두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사망한 청년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많은 위로가 필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이러한 비극적인 사고들이 절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