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발표: 사이렌 테스트 일정 재개에 따라, 하와이 비상관리국 (HI-EMA)이 사이렌 활성화 프로토콜을 명확히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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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dod.hawaii.gov/hiema/news-release-as-siren-test-schedule-resumes-hi-ema-clarifies-siren-activation-protocols/
하와이 비상관리국(HI-EMA)은 3월 1일부터 서쪽 하와이섬에서 지역사이렌(siren) 실험운영을 정규로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HI-EMA는 최근 공표된 기사에서 지역사이렌 활성화 프로토콜에 대해 명확히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역사이렌 실험운영 재개로 인해 하와이 주민들은 위험 상황에서 지역사이렌을 언제, 왜 울리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I-EMA는 이 결정을 내리기 위해 지난 몇 달 동안 주민들로부터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험 모델을 개선했습니다.
지역사이렌에 대한 HI-EMA의 새로운 활성화 프로토콜은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의 반응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습니다. 이제 지역사이렌은 대피 경계의 정확한 위치, 화학물질 누출, 자연 재난 등과 같은 다양한 상황에서 주민들에게 경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대피를 도움으로써 생명을 보호합니다.
지역사이렌의 활성화 방식은 경찰서, 소방서, 피해복구팀 등 주요 관련 당국이 결정합니다. 이러한 당국은 현장에 출동하여 주민들에게 즉각적으로 도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하와이 주민들은 지역사이렌 신호에 대한 지침 및 조치를 숙지하도록 HI-EMA에서 공개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HI-EMA의 공공 안전 및 위기 대응 담당자인 벤지아민 핫스필드(Hotzfeld)는 “지역사이렌 실험운영은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의 일부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번 결정이 주민들과 실수 방지조치들과 함께 합리적인 대피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지역사이렌 실험운영 정규 재개로 인해 하와이 주민들은 위급 상황에서 더 빠르고 효과적인 대피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HI-EMA는 계속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지역사이렌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