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마야 밀레트를 위한 출라 비스타 추모식이 기획되었습니다. 마야 밀레트가 마지막으로 발견된 지 3년이 지난 일요일, 출라 비스타에서 추모식이 계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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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nbcsandiego.com/news/local/chula-vista-vigil-planned-for-maya-millete-on-sunday-3-years-since-she-was-last-seen/3395653/
“추라비스타, 3년 동안 행방불명인 마야 밀레테에 대한 제사를 일요일에 계획”
미국 캘리포니아주 추라비스타에서는 마야 밀레테가 사라진 지 3년이 되던 날인 일요일에 그녀를 위한 제사가 계획되고 있다. 이 제사는 주변지역 주민들을 위한 이벤트로 열리며, 그녀의 사라진 상황과 수사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목요일 NBCLosAngeles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마야 밀레테 제사는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추라비스타산업활동지구 근교의 하비텔로라 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마야의 남편 리치 밀레테가 이 행사를 주관하였으며, 그녀의 사라진 후 동안 가족과 지역사회가 얼마나 힘들게 지냈는지를 기억함으로써 그에 대한 지지와 안정감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해졌다.
마야 밀레테는 2021년 1월 7일 이후 사라졌으며, 당시 가족들은 그녀의 사라진 상황과 이에 대한 수사의 진척 상황을 도와달라며 언론 및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행사는 마야 밀레테의 사라진 지 3년째 되는 시점에서 그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로 삼기 위한 것이다. 이에 이어, 가족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은 마야의 사건을 알리기 위한 비디오 및 포스터를 배부하고, 수사에 관여한 부서와 협력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당국에 더 많은 압력을 가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제사를 주최하는 리치 밀레테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마야를 찾는 데 집중하고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우리의 노력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며 “마야와 우리 가족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며, 그 동안 우리를 지원해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미아된 채 지내온 3년 동안 추라비스타 지역사회는 마야 밀레테의 안위를 모조리 책임지며 그녀를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주일에 열리는 제사를 통해 그들은 고요한 기도와 사랑의 신호를 보내 마야의 행방을 찾아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
경찰은 여전히 이 사건을 조사 중에 있으며, 마야 밀레테의 사라진 후에 유사한 사례들과의 연결 가능성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 이 사건에 대한 정보는 경찰의 비상 연락처로 제공될 것이다.
주민들은 마야의 가족과 함께 일요일에 제사에 참석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공유하거나 마야의 행방을 아는 사람들은 어떠한 정보든 경찰에게 전달할 것을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