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가장 기대되는 로스앤젤레스 식당 개업 1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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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대되는 로스앤젤레스 식당 오프닝

로스앤젤레스 – 새해가 밝히면서 로스앤젤레스 식당계는 눈부신 출발을 했다.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도시인 로스앤젤레스는 풍부한 다양성을 자랑하며 매년 많은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탐방하면서 차마 놓칠 수 없는 곳은 바로 식당들이다. 올해에도 로스앤젤레스는 새로운 식당들의 개업으로 특히 눈길을 끌고 있는데, 그 식당 목록을 알아보자.

지난해 완공이 연기된 프로젝트 중 하나인 크루소 콤벤터(Cruso Comenter)가 2024년에 개업을 앞두고 있다. 이 식당은 기존에는 잡지와 유명 블로그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지 않은 만큼,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 5대 한인 이민들이 전달해온 풍부한 요리 경험과 현대적 스타일의 만남을 보여줄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 해변가에 위치한 더 카라비(Vicarby)는 매력적인 해안 경치와 함께 지역 간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는 현지주민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로컬 디저트를 제공하는 홀리트 그릴(Holit Grill)이 문을 열 예정이다. 홀리트 그릴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맛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다음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유명한 채식주의 식당 시장인 다시다(Dasida)의 2호점 개장이다. 이 식당은 채식주의자와 비채식주의자 양측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2호점은 기존의 다시다와는 조금 다른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여유로운 분위기와 현지 음식으로 유명한 마운트뷰(Mountview) 지역에 있는 타이 여왕(Tai Queen) 식당 오프닝을 기다려야 한다. 타이 여왕 식당은 주로 태국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데, 새로운 레시피와 고전 요리의 대표적인 맛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스앤젤레스 시에서는 이 외에도 더 많은 식당들이 2024년에 개장될 예정이다. 이들 식당들은 도시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반영하며, 훌륭한 음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식당들이 열리는 날을 기다렸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