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7, 2025

LAPD 전직 경찰관, 코스트코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재판에서 종결 주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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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nbclosangeles.com/news/local/closing-arguments-ex-lapd-officer-corona-costco-shooting/3298850/

코로나 코스코 사건 재판, 핵심 변론 시작

로스앤젤레스(CA) – 지난 달 코로나에 위치한 코스코 매장에서 경찰과 구직 중인 젊은 남성의 사망을 둘러싼 법정 소송의 마지막 토론이 시작되었다. 이 사건에서 의미 있는 심리적 갈등과 비판을 불러일으키게 된 정부기관인 로스앤젤레스 경찰서 전직 경찰관이 핵심 피고로 채택되었고, 현재 이번 사건을 직면해 재판에서 책임을 묻고 있다.

지난 주 중반부터 지속된 이 재판에서는 운전면허를 오랜 기간 동안 잃은 후에도 총기를 구입할 수 있는 법적 규정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논점이 펼쳐졌다. 피고인인 전직 경찰관은 2019년 6월 현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중 흉기를 구매하기 위해 코스코 매장에 찾아간 뒤, 경찰과의 충돌 비극을 초래하였다. 이로 인해 희생자의 가족과 지역 사회는 아직도 슬픔과 분노에 휩싸여있는 실정이다.

종침 상태인 이 재판의 핵심 논쟁은 피고인의 동기와 적법성에 대해 집중되었다. 변호인들은 전직 경찰관의 정당방위를 주장하며, 경찰의 행동은 생존과 권리 보호를 위한 필요한 반응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혹시나 하는 기대를 이루지 못하면, 최소한 총기 구매 과정에 대한 법적 규제가 강화되어 이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검찰은 전직 경찰관이 과도한 힘을 사용했다며 항소했다. 그들은 피고인이 적절히 대응하지 않은 상황에서 파트너에게 직사했으며, 결국 피해자에게 사망을 안겨주었다는 점에서 이 사건의 잘못은 명확하다고 주장했다.

마침내 논쟁의 마지막 단계에서 변호인들과 검찰은 마지막 주장을 하기 위해 테이블로 돌아섰다. 지난 수요일 아침부터 시작된 이 핵심 변론에서 양쪽 모두 증거와 명확한 논리를 제시하며 강력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변호인들은 정당방위를 옹호하며 피고인이 이를 선택한 근거와 필요성을 밝혔다. 한편, 검찰은 피고인이 적합한 비폭력적 대응을 선택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폭력을 휘둘렀다며 이를 비난하고 있다.

이번 논쟁의 막바지에서 곧 재판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예정이다. 피고인은 향후 25년 이상의 징역 형을 위협받고 있으며, 이를 기다리는 피해자의 가족과 지지자들은 이번 재판에서 정의와 평화로운 결말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