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케네디 센터에서의 ‘겨울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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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www.broadwayworld.com/washington-dc/article/Review-FROZEN-at-Kennedy-Center-20231226
[뉴스 기사]
“케네디 센터에서의 ‘겨울왕국’ 공연, 평가”
경쟁심 만발한 워싱턴 DC의 케네디 센터에서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뮤지컬 ‘겨울왕국(Frozen)’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이 공연은 2023년 12월 26일부터 시작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았다.
워싱턴 DC의 케네디 센터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화 예술 단체들의 공연을 선보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열린 ‘겨울왕국’ 공연은 디즈니의 영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로, 오리지널 영화에서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들과 신나는 음악,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이틀에 걸쳐서 공연되었다.
공연은 강렬하고 장관의 초입으로 시작되었다. 배경음악, 조명 효과, 칼라 드레싱,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 등이 어우러져 관객들을 반기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겨울왕국’의 주인공인 엘사 역을 맡은 지민 엔진은 매력적인 가창력과 절묘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 외에도 안나 역을 맡은 안서니 몰라토, 크리스토프 역을 맡은 지미 쇼넬, 올라프 역을 맡은 그레고리 미아치치와 같은 배우들의 퍼포먼스는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뮤지컬은 원작 영화의 스토리를 충실히 재현하며 ‘겨울왕국’의 세계관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현장에서는 눈과 얼음을 담은 화려한 무대 장치, 서정적인 스코어, 아름다운 코스튬 디자인 등이 자랑스럽게 전시되었다. 또한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렛 잇 고’와 ‘인 투 더 언더우스(twice the unthruth)’, ‘라띠 쿨’ 등 최고의 음악 명곡들도 무대 위에서 완벽하게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귀여운 캐릭터, 감동적인 이야기, 화려한 음악과 함께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였다. 또한 주인공들의 우정과 가족 사이의 사랑, 자기탐구와 자기수용의 중요성 등과 같은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겨울왕국’의 케네디 센터 공연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티켓은 초반부터 완판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영화의 주인공들과 노래를 함께할 수 있는 이 공연을 기다려왔다. 관객들은 영화에서 느낀 감동을 무대에서도 그대로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오직 케네디 센터에서만 접할 수 있었으며, 아마추어로서의 자질을 키우고 있는 어린이들이나 대가로서 명성을 얻고 있는 성인들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공연이었다. ‘겨울왕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이번 공연이 영원한 추억으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이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겨울왕국’ 공연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관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느끼고, 오랜 기억으로 간직될 특별한 경험을 선사받았다.
[원문 기사]
https://www.broadwayworld.com/washington-dc/article/Review-FROZEN-at-Kennedy-Center-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