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무원의 집 앞에 시위자들 모임

이미지 출처：https://www.wusa9.com/article/news/local/dc/protesters-gather-outside-defense-secretary-home-pro-palestine-ceasefire-gaza/65-1969ecf1-c6db-418d-9411-45431c7d055d

미 공군장관 자택 앞에서 팔레스타인 지지자들 반전개시 및 가자휴전 요구 집회

5월 24일 토요일, 미국 미시건주에 위치한 수도와싱턴 D.C.의 국방장관로 임명된 로이드 오스틴(Lloyd Austin) 장관의 자택 앞에서 수십 명의 시민들이 집결하여 팔레스타인 지지를 표명하고 가자와 가자휴전을 공전했다. 이 집회는 이스라엘과 가자 사이의 긴장 상황을 수면 위로 뗄 수 있는 휴전을 촉구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시민들은 미국 정부의 개입을 요구했다.

휴전 협상의 결론을 기다리는 동안, 아메리칸 아랍 관계위원회(American Arab Relations Committee) 발표에 따르면, 가자 지지자들은 미국의 중재와 앞으로의 외교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베이스타트(Beit Hanina) 지역의 요새로 알려진 오스틴 장관의 집 앞에서 시민들은 슬로건을 외쳐도 주위를 둘러싼다.

이 집회에는 D.C.에 사는 팔레스타인 및 아랍계 시민, 그리고 팔레스틴 지지 단체인 ‘팔레스타인 감시 사회(Palestine Watch Society)’의 활동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팔레스타인 건강 인프라가 붕괴되며 가자 지역에서 폭력과 인권침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더해, 이스라엘의 압제와 미국의 무조건적인 지원이 이 사태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집회는 가자지역에서 폭력 사태가 계속됨에 따라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의를 위한 대규모 시위들과 연결되어 있다. 해마다 약 2,400까지의 길이를 두고 있는 가자 지구 내에서 수천 명의 시민들이 사망하고 있고, 미 공군에 의한 이집트와 부르키나파소 사이의 군사 교환 교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미 연방 정부는 이번 집회에 관해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자반 미크로프트(Javan Mikhaylov), 24살의 대학생은 “미국은 전 세계의 정의를 위해 싸워야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우리는 무력시렵게 되고 있는 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라며 분노를 표시했다.

요새뿐만 아니라, 가자 지지자들은 미 연방 경찰청에 어떤 형태로든 개입을 요청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팔레스타인 감시 사회의 대변인은 “미 연방 경찰이 가자 지구 문제에 개입하려면 가자 거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국제 사법 절차에 대한 진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가자 분쟁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오랜 연합중앙정부(Terratorial Government) 충돌과 일치한다. 이 분쟁은 1948년 이후로 지속되어 왔으며, 수백만 명의 팔레스타인난민과 이스라엘인 피고인 간 갈등 지속됨에 따라 세계 각지에서 반응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