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회가 12월 4일을 “제이지 데이”로 지정할 것을 제안합니다 – W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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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https://abc7ny.com/jay-z-day-nyc-legislation-dec-4th/14221479/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음악 프로듀서이자 래퍼이자 기업인인 제이지(JAY-Z)를 칭찬하는 글을 트위터에 게시했습니다. 이 글은 제이지에게 월드랩(WORLD LAB)에서 진정한 영향력을 발휘한 것에 대한 찬사였습니다. 이어서, 2월7일에는 제이지의 출생 지역인 뉴욕시에서 12월4일을 ‘제이지 데이(JAY-Z Day)’로 정하는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뉴욕 주 상원과 하원은 각각 표결을 진행했으며, 이 법안은 뉴욕 시장 빌 데블라시오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찬성하였습니다. 제이지는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자랐으며, 음악 산업에서 그의 업적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의 창조적인 음악과 업적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사회적 영향력을 미칩니다.
제이지는 힙합 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친 블루프린트(The Blueprint)이라는 앨범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또한 엔터테인먼트 기업 라이브 네이션을 창립하고, 스포츠 에이전시 기업 루카 밀라(Ebony Reigns)와 물류 회사 우버(Uber)에 투자한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인물입니다.
뉴욕시는 지금까지 많은 개인들에게 허용된 도시 지명의 날을 가지고 왔으며, 이번에 제이지는 영원히 도시의 일부로 기록될 우수한 인물로 포용될 예정입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어 뉴욕시는 제이지의 영향력과 음악적 업적을 기리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제이지는 공식적인 트위터를 통해 이 소식에 열렬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는 “뉴욕, 특히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자란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 뉴욕에서 제이지 데이를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영광입니다”라고 썼습니다.
제이지는 이미 막강한 음악 업적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래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 세계 팬들은 오는 12월 4일을 기다려 이 의미 있는 날을 의식할 것입니다.